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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운동할 때 사용할 날진 물통 1L 구입

등산 준비물 - 날진 물통

등산 시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물조절이다. 이 중요한 물을 담을 수 있는 것들에 대해서 한번 정리해 보자. 오늘은 날진 물통만...

우선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이 작은 물통이다. 대표적인 것으로 1리터 짜리 날진(Nalgene) 물통이다. 
산에 다니는 사람 중 상표가 날진은 아니더라도 이런 것 하나씩은 가지고 있을 것이다. 

이것의 가장 큰 장점은 전천후 다용도라는 것이다. 


제품 자체의 장점으로는 
  • 내열온도가 -135°c~+135°c로 팔팔 끓는 물에 담가도 되고, 꽁꽁 얼은 북극이나 냉동실 속에서도 까딱 없다
  • 입구가 넓어서 물을 담기도 편하고 먹기도 편하다. 간혹 누룽지 같은 건더기 있는 것을 담기도 한다.
  • 생각보다 무지 단단하다. 1~2미터 정도 높이에서 떨어져도 흠만 좀 나지 아직까지 깨지는 것은 못봤다.
  • 그런데도 무게는 가볍다.
  • 음식 냄새가 잘 배지 않는다 (물론 완전히 안나게 할 수는 없다. 요즘은 그래서 맹물 보다는 녹차나 홍차를 주로...).

장점을 보면 만능이다.

그럼 이 날진 물통의 용도를 따져보자.

  • 산행 시 물 마시기 (더운날은 얼음물)
  • 추운 겨울 야영할 때 뜨거운 물 담아서 침낭속 다리 부근에 놓고 난로 대용으로 사용하기 (어찌보면 이게 가장 큰 기능성 일지도...)
  • 잠잘때 배게 대용으로 사용하기 (조금 머리가 아픈것은 감수해야 한다)
  • 보온이 되는 물통케이스를 사용하여 보온병으로 사용(물론 진공 보온병 수준을 기대하면 안된다. 산에서 컵라면 먹을 생각으로 담아갔다가는 생라면 먹고 올 수 있다. 일반 보온병은 6시간 정도 경과 후에도 80도 정도를 유지하지만, 날진+물통케이스는 겨울에 서너시간까지는 따뜻한 차를 마실 수 있는 수준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링크를 걸어둔 케이스는 무지 비싸지만 국산으로 블랙야크 등에서 나온 저렴한 것들도 많다. 성능은 거기서 거기다).

여기까지 정리하면 이거 온통 장점만 가지고 있는 완전한 제품처럼 보인다.
하지만 치명적인 단점 하나가 있다. 요즘 큰 이슈가 되고 있는 환경호르몬이 그것이다.

물통 소재가 뚜껑은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High-Density Polyethylene)이라 큰 문제는 없지만 본체가 문제이다.
본체 소재인 폴리카보네이트(Polycarbonate)가 최근 환경호르몬 문제가 있다고 의심을 받고 있다. 이 폴리카보네이트에서 스며나오는 비스페놀A(Bisphenol A, 줄여서 BPA)가 생체에 영향을 준다고 한다. 특히 락스나 알칼리 세제를 사용하는 경우 촉매작용을 하여 더 많은 BPA가 나온다고 한다. 절대로 세제로 씻으면 안되겠다.
위키피디아의 날진 페이지를 봐도 작년 11월부터 Mountain Equipment Co-op, 그리고 12월 부터는 Luluemon 이란 곳에서 날진의 폴리카보네이트 제품 판매를 중단했고, 올 5월 부터는 우리나라에서도 이름이 익숙한 REI에서도 판매를 중단했다고 한다. 이 정도면 사용을 자제해야겠다.

그럼 BPA가 도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대충 이야기를 정리해보면 BPA가 불임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시집, 장가가서 애들 다 낳은 분들은 걱정없이 드셔도 되겠다. 단, FDA에서 50년 전부터 안전하다고 하였고 올초 발표도 규정치 이하인 경우에는 문제가 없다고 하는 것 같다.

날진의 입장은 어떨까?
날진 홈페이지의 BPA and NALGENE를 보면 BPA는 건강에 영향이 없다고 믿는단다. 그래서 리콜할 생각도 없고 생산을 중단할 생각도 없고, 단 사용자들의 선택을 위해서 BPA FREE 제품은 새로 출시하였고... 날진 입장을 믿는다면 뭐... 굳건히 계속 이 제품을 쓰면 되겠다.

새로 물통을 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일반적인 국산의 경우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로 만든 제품은 이런 문제가 없다고 한다.
제품 밑면을 보면 왼쪽과 같이 재활용 2번 표시가 있으면 된다.
집에서 쓰는 대부분의 플라스틱 용기가 이거라고 보면 된다. 통을 보면 뿌옇고 좀 강도가 약해 보이는 물통이다.
폴리카보네이트의 그 짱짱한 강도와 같은 장점은 가지고 있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건강인데...
어쩃거나 쇼핑몰 뒤져보면 몇몇 제품이 있다. BPA FREE라고 표시되어 있는 제품이 있으면 그것을 골라도 된다.
아니면 소재가 폴리카보네이트가 아닌지 확인해봐야 하고, 그 표시도 없으면 밑면 재활용 표시가 7번이고, 강도도 날진 오리지널처럼 짱짱해 보이면 폴리카보네이트라고 보면 되겠다.

그래도 날진 오리지널을 사고 싶으면 다음과 같이 고르면 된다.

왼쪽이 HDPE로 만든것 (밑면을 보면 2번 재활용표시)이다. 초기모델이라고 보면 된다. 내한, 내열온도야 비슷하지만 강도도 그렇고 안도 잘 보이지 않는 것이 단점이다. 어쨋든 BPA(비스페놀A)문제는 없다. 그리고 가운데 것이 대부분의 사람이 가지고 있을 문제의 폴리카보네이트 제품이다.

오른쪽이 BPA FREE로 날진에서 새로 출시한 제품이다. 재질은 Eastman Tritan copolyester라는 것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아마도 일반적인 특성이 폴리카보네이트와 비슷한 것 같다. 단, 내한온도가 -40°c~+100°c로 조금 낮은 편이나 일반적인 경우에는 큰 문제는 없겠다. 문제의 폴리카보네이트와 구분 방법은 우선 제품명이 다르다. everyday라는 제품을 고르면 된다. 또는 BPA FREE라고 표시되어 있기도 하다. 밑면의 재활용 표시로는 구분 할 수 없다. 폴리카보네이트와 Eastman Tritan copolyester 모두 기타 플라스틱 분류로 7번 재활용 표시가 있다.

개인적으로는 날진 물통은 겨울철 보온용도로는 챙기지만 그 이외의 철에는 잘 사용하지 않는다. 이유는 다음번에 설명할 빨대 달린 물통(하이드레이션)을 주로 사용하고, 아니면 그냥 간편하게 플라스틱 생수병을 사용한다. 여름철에는 꽁꽁 얼린 물을 사면되고... 뜨거운 물만 넣지 않는다면 이것이 훨씬 간편하고 다른 음식 냄새도 나지 않고 좋다.

간단하게 쓰려던 것이 환경호르몬 때문에 길어져 버렸다. 다들 잘 살아보겠다고 하는 것인데... *^^*
어쨋든 환경 호르몬 걱정되시면 바꾸세요.
출처 : http://blog.daum.net/j3s333/5546588

by 배내골 | 2009/06/11 00:20 | Badminton | 트랙백 | 덧글(0)

쑥부쟁이(부지갱이 나물)

제목:쑥부쟁이
설명: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한국·일본·중국·시베리아 등지의 다소 습기가 있는 산록에서
주로 서식하며 어린순은 데치거나 볶아 먹기도 하고
권영초·왜쑥부쟁이·가새쑥부쟁이라고도 한다.

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

by 배내골 | 2009/04/20 12:27 | 나무 그늘 | 트랙백 | 덧글(1)

'맨유맨' 박지성 스페셜, 아홉 번의 환희

[맨유TV] '맨유맨' 박지성 스페셜, 아홉 번의 환희

[토탈사커] '아홉수'에 빠진 박지성의 골 침묵은 언제 끝날 것인가.

지난해 9월 첼시와의 경기에서 골을 터뜨릴 때만해도 올 시즌 박지성의 득점포는 바쁘게 축포를 쏘아올릴 것만 같았다. 하지만, 한 달이 지나고 두 달이 지나고 100일이 지나도록 박지성은 다시 골 세리머니를 펼치지 못하고 있다. 한국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는 그 사이 여러 번의 환희를 맛봤지만 맨유에서는 늘 골세리머니의 조연 배우에 만족해야 했던 것이다.

by 배내골 | 2009/03/04 20:45 | Life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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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배내골 | 2009/02/19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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